'결혼 장례식' 김대호 "논란 있던 명절 문화, 뿌리 뽑을 것"[TEN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김대호가 화제가 된 '결혼 장례식'에 대해 언급했다.
아나운서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데프콘은 김대호가 대가족 설 명절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것을 언급했다.
김대호는 "논란이 있었던 명절 문화는 제가 뿌리 뽑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화제가 된 '결혼 장례식'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찹찹'에는 '김대호, 나혼자 잘 살더니 이제 프리선언까지! 제대로 입장 밝히러 나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아나운서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데프콘은 김대호가 대가족 설 명절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것을 언급했다. 데프콘은 "요즘에 보기 힘든 대가족, 서로 존경하는 분위기가 저는 좋았는데 비혼으로는 거의 (결혼)장례식을 치렀다. 미래 와이프에게는 일종의 공포가 아닐까"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논란이 있었던 명절 문화는 제가 뿌리 뽑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책임지고 우리 집 명절 문화를 뜯어고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대호는 지난달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설날을 맞아 양평 본가에 갔다. 이날 30명이 넘는 대가족이 함께 모여 시간을 보냈다. 김대호 어머니를 비롯해 며느리들이 손수 준비한 음식으로 차례상을 가득 채운 모습이 담겼다. 이에 패널 코드쿤스트는 "이거 나가면 결혼하기 더 힘들겠는데"라고 말하기도. 방영 이후 김대호 가족을 향한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45세의 솔직함 "젊어보이고 싶지만 시술 NO…40대도 좋아" [TEN이슈] | 텐아시아
- 이찬원, 과거 민폐 심했네…"호프집 알바하다 접시 깨고 회식서 주정 부려" ('한끗차이') | 텐아시
- 김정현, 사생활 논란 그 후
- [종합]박명수 "BTS 진 인맥 톱30에 나 있어" 한정판 막걸리 30병 중 1병 받아 자랑 ('살롱드립') | 텐
- "기안84 때문에 다 망했다"…이특, 방송가서 팽 당하고 우울증 고백 [TEN이슈] | 텐아시아
- 백호X빅원, 합동 무대→노래 바꿔 부르기…합동 콘서트 성료 | 텐아시아
- 이제훈 "지금 외모 영원하지 않아, 젊은 모습 남기고파" 로코 갈망 [인터뷰②] | 텐아시아
- MC몽 "아티스트 돈으로 보는 X 같은 XX" 의미심장 저격 | 텐아시아
- 故구하라 "종훈아, 내가 도와줄게'…'버닝썬 게이트' 경찰 유착 파헤친 공신이었다 [TEN이슈] | 텐
- 루시, 방콕 인기 뜨겁네…첫 월드투어에 추가 공연까지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