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동료들 앞에서 말야..." 렌즈 아반도가 슬램덩크를 꽂은 이유

수원/정지욱 2024. 3. 2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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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8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안양 정관장, 정관장 83-81 승/수원KT소닉붐아레나수훈선수 정관장 렌즈 아반도복귀 후 가장 좋은 경기력이었는데, 어느 때보다 의욕적이었던 이유는?감독님이 오전 운동 때 시즌 2경기 남았는데 최선 다하자고 했고 그 말을 잘 귀기울여서 의욕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부상 전에 비해 본인의 운동능력은 어떻다고 생각하는지?아직 부상 전의 몸상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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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정지욱 기자]2024년 3월 28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안양 정관장, 정관장 83-81 승/수원KT소닉붐아레나

수훈선수 정관장 렌즈 아반도

복귀 후 가장 좋은 경기력이었는데, 어느 때보다 의욕적이었던 이유는?
감독님이 오전 운동 때 시즌 2경기 남았는데 최선 다하자고 했고 그 말을 잘 귀기울여서 의욕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부상 전에 비해 본인의 운동능력은 어떻다고 생각하는지?
아직 부상 전의 몸상태는 아니다. 펴고 구부릴 때 통증이 아직 있다. 부상 전의 상태까지는 끌어올리지는 못했다.

점프 동작에서 일어난 부상인데, 또 높이 점프하는 플레이에 두려움은 없는가?
정신적으로 완벽하게 잊혀진 것은 아니다. 플레이에 제약이 있다. 경기 중에는 블록슛이나 리바운드 할 때 당시 기억이 남아서 적극적으로는 못하고 있다.

KT 송영진 감독은 4쿼터 2번의 덩크슛이 흐름을 바꿨다고 했다. 어떤 생각으로 덩크를 시도했는지?
모멘텀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에서 한건 아니다. 앞서 패리스 배스가 김경원과 자밀 윌슨 앞에서 덩크슛을 하고 자극하는 듯한 모습이어서 내가 돌려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덩크슛을 시도했다. 2개의 덩크슛은 김경원과 윌슨을 위한 것이다.

정관장과의 2년 계약이 곧 끝난다. 앞으로도 정관장과 함께할 생각인지?
남고 싶은 마음이지만,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으니 얘기할 상황은 아니다. 시즌이 끝난 다음에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

에어 필리핀, 에어 안양 중 어떤 별명이 좋은가?
상관없다. 지금은 안양 선수니까 에어 안양이 낫겠지?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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