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주의 벗은 고현정, SNS 개설 4일 만 11만 팔로워 돌파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3. 2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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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SNS 개설 4일 만에 팔로워 11만 명을 돌파했다.

고현정은 지난 24일 SNS 계정을 개설하고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고 적었다.

신비주의 이미지가 강했던 고현정의 SNS 개설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SNS 개설 단 4일 만에 팔로워 11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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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사진l고현정 SNS 캡처
배우 고현정이 SNS 개설 4일 만에 팔로워 11만 명을 돌파했다.

고현정은 지난 24일 SNS 계정을 개설하고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고 적었다.

이후 그는 책장 앞에 서있는 사진, 침대 사진, 간장계란밥 사진 등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또 “너무 늦은 시간인 거 알지만 궁금해서요. 혹시 이런 사진도 괜찮을까요?”라는 글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도 했다.

신비주의 이미지가 강했던 고현정의 SNS 개설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SNS 개설 단 4일 만에 팔로워 11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동네변호사 조들호’, ‘마스크걸’, ‘선덕여왕’, ‘여왕의 교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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