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차 이용한 음료개발 경연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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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보성다향대축제'를 앞두고 보성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위한 '보성 티 마스터컵' 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보성 티 마스터컵은 보성차를 기본 재료로 3가지 이상의 원·부재료를 혼합(믹싱) 또는 고명(토핑)해 카페용 음료를 개발하는 경연대회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 티 마스터컵 대회에서 차 소비 촉진과 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와 국내 대표 차 음료 개발대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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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티 마스터컵은 보성차를 기본 재료로 3가지 이상의 원·부재료를 혼합(믹싱) 또는 고명(토핑)해 카페용 음료를 개발하는 경연대회다.
서울과 광주·원주·대구 4개 도시에서 예선전을 거쳐 20명의 출품작이 준결선에 진출해 보성다향대축제 주무대에서 본선이 펼쳐진다.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보성 티 마스터컵'은 4월 13일 서울, 4월 14일 광주, 4월 20일 원주, 4월 21일 대구 예선을 거쳐 4월 27일 서울 롯데타워에서 준결선을 개최하고, 5월 4일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주무대에서 본선을 치른다.
자세한 내용은 제2회 보성 티 마스터컵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 티 마스터컵 대회에서 차 소비 촉진과 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와 국내 대표 차 음료 개발대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인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녹차마라톤대회 △전국요트대회 △데일리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보성=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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