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김승섭 등 김천 상무 합격…다음달 29일 입대
임정우 기자(happy23@mk.co.kr) 2024. 3. 2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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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동경(울산)과 이동준(전북), 김승섭(제주) 등이 김천 상무에 합류한다.
K리그1, 2 구단에서 활약 중인 20명의 선수들이 최종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격자 명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이동경과 이동준이다.
여기에 K리그1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승섭과 맹성웅(전북), 이현식(대전), 이승원(강원), 원기종(경남) 등이 합격자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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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동경(울산)과 이동준(전북), 김승섭(제주) 등이 김천 상무에 합류한다.
병무청은 28일 2024년 2차 국군체육특기병 합격 여부를 지원자들에게 개별 통보했다. K리그1, 2 구단에서 활약 중인 20명의 선수들이 최종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선수들은 다음달 29일 입대해 김천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누빈다.
합격자 명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이동경과 이동준이다. 여기에 K리그1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승섭과 맹성웅(전북), 이현식(대전), 이승원(강원), 원기종(경남) 등이 합격자 명단에 포함됐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우승해 1부로 승격한 김천은 올 시즌 개막 후 3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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