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화성갑 홍형선 "4월 총선 승리해 화성시갑의 권리를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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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화성시갑 국민의힘 홍형선 후보가 28일 오후 5시 화성시 향남읍 화성소방서 앞 사거리에서 '형선2유세단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4·10 총선 선거운동 시작을 알렸다.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화성시갑 선거대책위원회 및 국민의힘 원유철 전 원내대표, 박명원 경기도의원, 송선영, 정흥범, 조오순 화성시의원, 박연숙 화성시의원 후보 및 화성 시민 수백명이 참석해 홍형선 후보에게 열띤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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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화성시갑 국민의힘 홍형선 후보가 28일 오후 5시 화성시 향남읍 화성소방서 앞 사거리에서 ‘형선2유세단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4·10 총선 선거운동 시작을 알렸다.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화성시갑 선거대책위원회 및 국민의힘 원유철 전 원내대표, 박명원 경기도의원, 송선영, 정흥범, 조오순 화성시의원, 박연숙 화성시의원 후보 및 화성 시민 수백명이 참석해 홍형선 후보에게 열띤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홍형선 후보는 출정식에서 “화성시갑 불균형 문제를 반드시 매듭짓고, 화성시갑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또 “4·10 총선을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이 독식한 화성시를 견제하고, 우리 화성시갑의 권리를 찾겠다”며 4월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홍 후보는 출정식에 앞서 오전 9시 화성현충공원을 방문해 헌충탑에 헌화 및 참배하고 호국영령을 기렸다.
홍형선 후보는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차관급)으로 발탁되었다.
2023년 7월 국민의힘 당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화성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해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직을 사임한 후 화성시갑 후보로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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