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신승이 기자 2024. 3. 28. 21:00
백두산의 중국 부분이 백두산의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는 "가장 잘 보존된 화산으로 천지는 절경을 선사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백두산의 지질학적 보호 가치에 따라 절차를 거쳐 결정된 것으로 안다"며 "관련 동향을 계속 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승이 기자 seungy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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