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컴백’ 이펙스,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차트 1위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2024. 3. 2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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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PEX(이펙스)가 컴백 전 매서운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7일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가 참여한 컬래버레이션 앨범 'Peppermint Yum(페퍼민트 얌)'은 주간 핫 앨범 차트(3월 18일~24일 기준)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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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EPEX(이펙스)가 컴백 전 매서운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7일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가 참여한 컬래버레이션 앨범 ‘Peppermint Yum(페퍼민트 얌)’은 주간 핫 앨범 차트(3월 18일~24일 기준) 1위에 올랐다.

‘Peppermint Yum’은 일본 최대 규모의 프로 댄스 대회 ‘D리그’ 새 시즌의 앰배서더로 발탁된 이펙스와 일본 보이그룹 판타스틱스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가 합작한 앨범. 앞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빌보드 재팬 주간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와 함께 이펙스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총 여덟 차례에 걸쳐 공식 SNS에 첫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의 2종 개인, 단체와 유닛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컴백을 앞둔 이펙스는 활발한 글로벌 활동도 진행 중이다. 이달 30일 대만에서 아시아 투어 ‘So We are not Anxious(쏘 위 아 낫 앵셔스)’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하며, 현재 현지에서 예능 및 콘텐츠 출연, 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이펙스의 정규 1집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은 오는 4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C9엔터테인먼트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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