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군 시절 육군참모총장에 건의… 큰일 해냈다” 軍 비화 공개 (조목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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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 군 복무 시절 비하인드를 밝혔다.
28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배우 주원이 출연해 수줍은 듯 당당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뒤이어 주원은 군 복무 시절 빈지노, 고경표, 태양, 대성과 함께 무대를 했던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후 "그 자리에서 거의 승낙이 됐다"라고 말했고, 조현아는 주원의 용기에 깜짝 놀라며 "정말 큰일 했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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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 군 복무 시절 비하인드를 밝혔다.
28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배우 주원이 출연해 수줍은 듯 당당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날 주원은 조현아가 권한 25도짜리 술을 보고 깜짝 놀랐고, “술을 조금만 마셔도 거의 맛이 간다”라며 주량을 밝혔다. 조현아는 “취하는 느낌이 나면 알려줘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주원은 군 복무 시절 빈지노, 고경표, 태양, 대성과 함께 무대를 했던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정말 큰일을 했다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주원은 철원에 있는 자신의 부대가 생각나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뒤이어 주원은 “육군참모총장이 오셨다. 가시려는 순간 참모총장님을 불러버렸다”라며 자신의 부대가 무대를 볼 수 있도록 어필했다고 답했다. 이후 “그 자리에서 거의 승낙이 됐다”라고 말했고, 조현아는 주원의 용기에 깜짝 놀라며 “정말 큰일 했다”라며 웃었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조현아의 목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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