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13개 기업과 5천억 원대 투자협약
조경모 2024. 3. 28. 20:30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13개 기업과 5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승과 일강 등 7개 자동차 관련 기업들은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와 백구일반산업단지에 2천29년까지 4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또, 밥스와 알피티 등 탄소산업 관련 6개 기업은 전주 탄소소재국가산업단지에 2천28년까지 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투자 협약을 토대로, 김제는 미래형 모빌리티, 전주는 탄소 융복합 중심으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합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90초 만에 통제된 ‘볼티모어 교량 사고’…우리나라는?
- 불길로 뛰어든 경찰관…빠른 결단에 4명 살렸다
- 외교부, 정재호 주중대사 ‘갑질’ 의혹 조사…“일방적 주장”
- [뉴스 더하기] 내 사진이 ‘투자 사기’ 사이트에?…“제가 봐도 소름 끼치더라고요”
- 화성처럼 변한 네이멍구 황사…수업 중단에 교통 통제 속출
- 친모 살해했는데…법정 최고형은 ‘징역 20년’ 왜? [취재후]
- [크랩] 요즘 관광지에 우후죽순 생기고 있다는 ‘이것’?
- “길 잃지 마세요” 제주소방에서 ‘주의보’ 내린 까닭
- 날아온 골프공에 차량 파손…유리 ‘쩍’, 곳곳 움푹 패여 [이런뉴스]
- 05년생들 주목…오늘부터 최대 15만원 문화패스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