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현 죽음, 국과수 결과 "뺑소니+시체유기..범인은 2명"[별별TV][피도 눈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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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장세현의 국과수 결과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KBS 일일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 차지은(전유림 분) 그리고 윤이철(정찬 분)이 윤지창(장세현 분)의 죽음 원인에 대해 파악하고자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또 사망의 1차 원인은 교통사고가 아닌 추락 사고라고 덧붙였다.
차지은은 "그럼 뺑소니에다 시체유기인거냐"라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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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KBS 일일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 차지은(전유림 분) 그리고 윤이철(정찬 분)이 윤지창(장세현 분)의 죽음 원인에 대해 파악하고자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검사를 마친 법의관은 "사인은 절벽에서 떨어진 두부 손상이 아닌 교통사고에 의한 두부 손상이다"라며 "누군가 교통사고를 내고 그걸 은폐하기 위해 옮긴 것 같다"라고 했다. 또 사망의 1차 원인은 교통사고가 아닌 추락 사고라고 덧붙였다. 차지은은 "그럼 뺑소니에다 시체유기인거냐"라며 경악했다.
추락사란 이야기를 들은 윤이철은 배도은(하연주 분)이 자신과 함께 10층 건물에서 머물렀던 걸 떠올리며 배도은을 진범으로 의심했다.
법의관은 "추락 원인이 자의인지 타의인지 알 수 없다"라고 덧붙이며 범인이 두 명임을 시사했다.
이혜원은 "내가 좀 더 빨리 갔더라면 지창이를 발견할 수 있었고, 뺑소니도 당하지 않았을 수 있을 텐데"라며 후회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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