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역시 연예인들의 ★맞네…고현정, SNS 개설 4일만 팔로어 11만↑ 훌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현정이 SNS 계정을 개설한 지 4일 만에 팔로어 11만 명을 돌파했다.
고현정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을 시작한다. 부끄럽다. 후회할 것 같다. 제겐 너무 어렵다"는 글과 함께 첫 번째 게시물을 게재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조회수 526만 뷰(28일 기준)를 돌파,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고현정이 SNS 계정을 개설한 지 4일 만에 팔로어 11만 명을 돌파했다.
고현정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을 시작한다. 부끄럽다. 후회할 것 같다. 제겐 너무 어렵다"는 글과 함께 첫 번째 게시물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을 올리자마자, 스타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뮤지션 정재형은 "가즈아 현정아"라고 환영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아현, 다비치 강민경, 방송인 김나영, 김영철도 댓글을 달며 환호했다.
이후 고현정은 팔로어들과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갔다. 그는 책과 침대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예쁘게 플레이팅 된 간장계란밥 사진으로 저녁 메뉴를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조회수 526만 뷰(28일 기준)를 돌파,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에 고현정은 "이렇게 직접적으로 저에 대한 반응을 경험한 건 처음이다. 아주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해서 눈물이 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대중들은 데뷔 35주년 만에 신비주의 이미지를 벗고, 첫 SNS 계정을 개설한 그를 향해 "세상 좋아졌네 집에 앉아서 현정언니 일상을 다 보네", "인스타그램에서 빛이 납니다", "동시대에 살고 있는 것만으로 영광입니다" 등 응원 물결을 보내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새 드라마 '나미브'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윤희 “윤종훈과 행복한 가정 꾸려..남편 생겨서 너무 좋다”
- '추자현♥' 우효광, 불륜설 잠재운 달달 근황..만취한 아내 업고 특급케어 “여전한 사랑꾼”
- '실명' 이동우 “김경식, 통곡하며 죽을 때까지 너 챙길거라고”
- “이혼해야지!”..'안정환♥' 이혜원, '깻잎 논쟁' 단박에 정리 “상황 상관無 어쨌든 안돼”
- '생활고' 아이돌, 중식당 사장 됐다! 택배 상하차→고깃집 점장→중국집 오픈 '인생 반전'
- 곽튜브, '최애' 전효성한테 뭐라고 연락 왔길래?…전현무 짜증 유발 ('…
- [SC리뷰] 서윤아 "♥김동완=결혼하면 각방, 난 생각 달라"..조현아 …
- [SC이슈] '최병길 PD와 이혼' 서유리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 보고싶…
- "지가 뭔데 나를?" 이다해 母, ♥세븐과 첫만남서 버럭한 이유 ('라스…
- 이장우, 다이어트 빨간불? 기안84 "바프 다시 찍자"…사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