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윤해영·오승아, 모녀 상봉 임박…오세영 “엄마와 딸이 전노민과 결혼을?”[MK★TV픽]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3. 28. 2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 번째 결혼' 윤해영과 오승아 모녀 상봉이 임박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는 민해일(윤해영 분)이 딸 신고은(오승아 분)에 대한 진실을 아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세란(오세영 분)은 천애자(최지연 분)와 김씨가 신덕수(안내상 분)딸을 국밥집에 팔라고 사주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강세란은 정다정(오승아 분)이 민해일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민해일은 어린 딸을 두고 나온 자신을 자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결혼’ 윤해영과 오승아 모녀 상봉이 임박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는 민해일(윤해영 분)이 딸 신고은(오승아 분)에 대한 진실을 아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세란(오세영 분)은 천애자(최지연 분)와 김씨가 신덕수(안내상 분)딸을 국밥집에 팔라고 사주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윤해영과 오승아 모녀 상봉이 임박했다.사진=MBC ‘세 번째 결혼’ 방송캡처
천애자는 자신에게 따지는 강세란에게 뻔뻔한 모습으로 “맞다. 내가 신고은 팔라고 했다”고 인정했다.

그시각 책임을 전가하면서 소리치는 천애자와 김씨의 말을 우연히 듣게 된 민해일은 “우리 고은이를 국밥집에 판 사람이 당신이었냐”며 오열했다.

강세란은 정다정(오승아 분)이 민해일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민해일은 어린 딸을 두고 나온 자신을 자책했다.

한편 이날 정다정은 왕제국(전노민 분)에게 이혼을 요구했지만 단번에 거절을 당하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