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확 달라진 비주얼…"나를 갈아엎는 작업, 가장 힘들었다"

배선영 기자 2024. 3. 28. 2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신곡을 공개한 보아가 확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있다.

27일 보아의 유튜브 계정에 공개된 '자작곡 제작 코멘터리 (feat.푸바오)'란 타이틀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보아는 시스루 화이트 셔츠에 까만 생머리로 청순한 무드를 연출했다.

최근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도 출연해, 화려한 모습을 보여줬던 보아는 가수로의 컴백에서 또 다른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 보아 유튜브 채널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최근 신곡을 공개한 보아가 확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있다.

27일 보아의 유튜브 계정에 공개된 '자작곡 제작 코멘터리 (feat.푸바오)'란 타이틀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보아는 시스루 화이트 셔츠에 까만 생머리로 청순한 무드를 연출했다.

최근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도 출연해, 화려한 모습을 보여줬던 보아는 가수로의 컴백에서 또 다른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 사진 | 보아 유튜브 채널

어딘지 우아하고 성숙해진 느낌마저 드는 보아는 "정말 곡이 안 풀렸다. 너무 고생했다. 특정 라인이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 새 노래를 써가야 하니까 일단 저를 한번 갈아 엎는 작업이 가장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로 짙은 이별 감성을 담은, 아프로비트 기반 팝 장르의 곡이다. 사랑과 배신 사이에서 담담하면서도 결연한 이별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상처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여정을 담은 가사가 보아의 덤덤하고 섬세한 보컬과 잘 어우러져 귀를 매료시킨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