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포천의 ‘亞 퓨처 30’ 선정

이동수 2024. 3. 2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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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이 글로벌 비즈니스 매거진 포천 아시아가 선정한 '아시아 퓨처 30'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아시아 시장에서 성장을 이끌어 갈 혁신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며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는 소재 기업으로 성장을 지속하도록 모든 임직원과 함께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기업 중에는 포스코퓨처엠을 비롯해 네이버, 셀트리온, 카카오가 아시아 퓨처 30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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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100억弗 이상 기업 중 골라
이차전지 등 신사업 확장 인정
네이버·셀트리온·카카오도 올라

포스코퓨처엠이 글로벌 비즈니스 매거진 포천 아시아가 선정한 ‘아시아 퓨처 30’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 퓨처 30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매출액 또는 시가총액 100억달러 이상의 700여개 기업 중 장기 성장을 이끌 혁신성과 활력을 갖춘 상위 30개 기업으로 올해 처음 발표됐다.
선주현 포스코아시아 법인장(가운데), 클레이 챈들러 포천 아시아 편집장(왼쪽) 등이 27일 홍콩 로즈우드호텔에서 열린 ‘포천 이노베이션 포럼’에서 ‘아시아 퓨처 30’ 상패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제공
포스코퓨처엠은 산업기초소재인 내화물(높은 온도에서 견디는 비금속 재료)에서 이차전지와 첨단화학 소재 등 다양한 신사업으로 분야를 확장해 미래형 사업구조로 전환하고 장기 성장의 토대를 갖춘 것을 인정받았다.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아시아 시장에서 성장을 이끌어 갈 혁신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며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는 소재 기업으로 성장을 지속하도록 모든 임직원과 함께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기업 중에는 포스코퓨처엠을 비롯해 네이버, 셀트리온, 카카오가 아시아 퓨처 30에 선정됐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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