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 주세요" 박항서가 그리운 베트남…복귀할까?

정수아 기자 2024. 3. 28. 19: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장 성공을 되찾고 싶다면, 박항서 감독에게 연락하면 된다" 베트남 언론에서 한 말입니다.

트루시에 감독이 1년 만에 경질되면서, 베트남 축구에서 박항서 감독에게 다시 손길을 내미는 건데요.

"박항서 감독보다 베트남 축구를 더 잘 아는 사람은 없다"는 논리까지 내세웠습니다.

그래서 박 감독에게 전화를 해봤는데요.

베트남 대표팀에 다시 관심이 있는지 물었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노코멘트하겠다" 였습니다.

"지금은 예민하다"는 말도 덧붙였는데요.

박 감독은 현재 베트남 3부리그 박닌FC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베트남에 머물고 있는 건데요.

베트남 팬들의 "다시 돌아와 달라"는 목소리를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