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박진희 남편♥ 최근 부장판사돼, 법적 피해자로 활동 중이라 잘 알아" ('야홍식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진희가 남편의 근황을 훤히 알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28일 박수홍의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에는 '오빠 믿고 다 턴(?) 미녀배우 박진희, 출산에서 육아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수홍은 박진희에게 "누구를 만날까 궁금했는데 어떻게 판사님을 만났어? 부장판사 되셨던데?"라며 남편의 근황을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진희가 남편의 근황을 훤히 알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28일 박수홍의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에는 '오빠 믿고 다 턴(?) 미녀배우 박진희, 출산에서 육아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수홍은 박진희에게 "누구를 만날까 궁금했는데 어떻게 판사님을 만났어? 부장판사 되셨던데?"라며 남편의 근황을 물었다. 그러자 박진희는 화들짝 놀라며 "기사가 났냐"라고 물었고 박수홍은 "안 났다. 내가 다 조사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희는 남편이 최근 부장판사가 됐다고 설명했고 박수홍은 "나 지금 법적으로 피해자로 활동 중이라서 너무 잘 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박진희는 박수홍이 "모습이 그대로다"라며 놀라자 "체중은 너무 많이 변했다. 첫째를 가졌을 때 18kg이 쪘다"라고 밝혔다. 박수홍이 "배우들은 입금되면 빠지던데"라며 의아해하자 박진희는 "저는 입금됐는데도 안 빠지더라"라며 폭소해 웃음을 안겼다.
박진희는 "아기가 나오면 양수, 태반, 아이 몸무게도 빠지니까 5kg은 빠질 줄 알았다. 애가 3.2kg로 나왔는데 딱 3.3kg가 빠졌다. 나머지 15kg는 그냥 찐 거다. 그거 빼는 데 3~4년 걸렸다"라며 다이어트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둘째 출산 후에는 20kg가 쪘다고. 박진희는 "아이를 4.3kg로 출산했는데 제 몸무게도 딱 4.3kg이 빠져서 나머지 15kg를 또 빼야 했다. 몇 년 (다이어트) 하다가 포기했다. 안 보이는 곳에 살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진희는 2014년 5세 연하 판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윤희 “윤종훈과 행복한 가정 꾸려..남편 생겨서 너무 좋다”
- '추자현♥' 우효광, 불륜설 잠재운 달달 근황..만취한 아내 업고 특급케어 “여전한 사랑꾼”
- '실명' 이동우 “김경식, 통곡하며 죽을 때까지 너 챙길거라고”
- “이혼해야지!”..'안정환♥' 이혜원, '깻잎 논쟁' 단박에 정리 “상황 상관無 어쨌든 안돼”
- '생활고' 아이돌, 중식당 사장 됐다! 택배 상하차→고깃집 점장→중국집 오픈 '인생 반전'
- 율희, 전남편 최민환과 子 생일파티 했나.."다 같이 밥 먹자고 약속"
- 이상엽, 럭셔리 신혼집 공개 "♥금융인 아내 출근하면 집안일 담당" ('…
- [SC이슈] [공식] 피식대학 "'메이드 인 경상도' 불쾌감 드려 송구……
- 장영란, 회식 따돌림 해명 "강호동 욕 안 했으면..악플 미안" ('아는…
- "너무 무섭다" 이상아, 모녀 사무실에 '무단 침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