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포항] 포항상의 회장에 제일테크노스 나주영 회장 외
[KBS 대구]포항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으로 제일테크노스 나주영 회장이 만장일치 추대됐습니다.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포항시체육회장으로 재임 중인 나 신임 회장은 "감사한 마음으로 헌신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부회장으로는 한중 강제호 대표이사, 포스코 정창식 전무 등 4명이 선출됐습니다.
포항시, ‘책의 도시 선포식’ 개최
포항시가 오늘 남구 지곡동 창업보육센터에서 '책의 도시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포항시는 '동해바다, 책을 만나다'란 주제로 올해 포항 전역에서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독서 마라톤 등 100여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포항시를 선정했습니다.
경주 황리단길 휴식공간·경관조명 확충
경주시가 황리단길 내 관광객 휴식공간과 경관 조명을 확충했습니다.
경주시는 1억 원을 들여 황리단길 안에 벤치와 수목, 전통담장으로 꾸며진 쌈지공원을 조성해 관광객들이 쉴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쌈지공원 건너편 보행로에는 2천만 원을 투입해 야간 경관조명 8대를 설치했습니다.
울릉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울릉군이 5월까지 상반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합니다.
파쇄지원단은 경작지에서 발생하는 전정 가지와 고춧대 등 농업 부산물을 소각 대신 파쇄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산불을 예방하고 병해충 발생을 줄이는 역할을 맡습니다.
영농부산물 처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울릉군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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