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품고 이재명 유세현장 돌아다닌 20대 검거…"칼 갈러 가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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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한 민주당 인천시당 출정식 현장에서 흉기를 소지하고 있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8일 경범죄처벌법상 흉기 은닉 휴대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 씨는 이날 오후 5시 5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 북광장 인근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경찰조사에서 "웨딩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칼을 갈러 가고 있던 중"이라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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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범죄처벌법상 흉기 은닉 휴대 혐의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한 민주당 인천시당 출정식 현장에서 흉기를 소지하고 있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8일 경범죄처벌법상 흉기 은닉 휴대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 씨는 이날 오후 5시 5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 북광장 인근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광장에서는 이 대표가 참석한 인천시당 출정식이 열리고 있던 중이었다.
A 씨는 경찰조사에서 "웨딩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칼을 갈러 가고 있던 중"이라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진술이 사실인지 여부를 비롯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now@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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