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거창 ‘창포원’, 경기도 양평 기념정원에 조성 외
[KBS 창원]경상남도 1호 지방정원인 거창 창포원이 경기도 양평군에서 기념정원으로 조성됩니다.
경기도 양평군의 지방정원인 세미원은 지난해 12월 거창 창포원과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200㎡ 규모의 창포원 기념정원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양평 세미원에는 거창군이 제공한 꽃창포와 붓꽃 모종이 심겨집니다.
남해군 이어마을, ‘어촌 휴양마을 고도화’ 선정
남해군 고현면 이어마을이 해양수산부 주관 올해 '어촌체험 휴양마을 고도화 사업' 대상지로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어촌체험 휴양마을 고도화 사업은 체험장과 숙박시설 등을 개선해 특화형 어촌마을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국비 2억 원을 지원합니다.
경남농업기술원,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올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사업비 17억 8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돕기로 했습니다.
산림청은 지난 10년 동안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해마다 67건, 78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거창군 전기차 보조금 최대 2,230만 원…전국 최고
거창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최고 수준의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거창 전기차 보조금은 승용차 기준 최대 1,790만 원, 화물차는 2,230만 원으로, 서울시와 천만 원가량 차이가 납니다.
올해 상반기 1차분 보조금은 신청 접수 일주일 만에 마감됐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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