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7월 초 카자흐스탄 방문 예정"

정윤영 기자 2024. 3. 2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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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7월 카자흐스탄을 방문할 예정이다.

중국은 최근 몇년간 자원이 풍부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구애에 나서면서 에너지, 파이프라인, 발전소, 도로, 철도에 막대한 투자를 쏟아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시진핑 국가주석이 3년만에 나선 첫 해외순방지 역시 중앙아시아국가인 카자흐스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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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대통령실 발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일 (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식을 마치고 박수를 치고 있다. 2024. 3. 1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7월 카자흐스탄을 방문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대통령실은 28일(현지시간) 중국에서 보아오포럼에 참석 중인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이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을 만난 뒤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중국은 최근 몇년간 자원이 풍부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구애에 나서면서 에너지, 파이프라인, 발전소, 도로, 철도에 막대한 투자를 쏟아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시진핑 국가주석이 3년만에 나선 첫 해외순방지 역시 중앙아시아국가인 카자흐스탄이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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