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인협회장에 김수복 시인
2024. 3. 28.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시인협회(회장 유자효)는 지난 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총회에서 김수복 시인(71·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공식 추대했다.
김 신임 회장은 경남 함양 출생으로 1975년 '한국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해 <지리산 타령> <기도하는 나무> 등의 시집을 펴냈다. 기도하는> 지리산>
편운문학상, 풀꽃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등을 받았고 단국대 총장을 지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간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시인협회(회장 유자효)는 지난 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총회에서 김수복 시인(71·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공식 추대했다. 김 신임 회장은 경남 함양 출생으로 1975년 ‘한국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해 <지리산 타령> <기도하는 나무> 등의 시집을 펴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간이다.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랜저·아반떼 사이 끼인 신세"…잘나가던 '국민차'의 눈물
- "개업의 연매출 20억"…성형외과보다 많이 번다는 '이곳'
- "영하 20도 견딘다" 中 폴더블폰, 얼음통에 넣었더니… [영상]
- 강남 왕개미들 '이것' 꽂히더니…주식 팔고 수억 벌어들였다
- "얼굴 확인하고 350억 보냈는데…" 회사 발칵 뒤집은 사건
- 재벌 사위의 명품 패션?…'눈물의 여왕' 김수현 시계 '눈길'
- "결혼 서두르다 차였다"…톰 크루즈, 25세 연하 여친과 결별
- 아널드 슈워제네거, 진짜 '터미네이터' 됐다…심장박동기 이식
- 여성 선수에 '강제 입맞춤' 파문…前 스페인 축협 회장 결국
- 에르메스 스카프가 '길바닥 예술'?…명품계 뒤흔든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