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스태프들에 천만 원 상당 고급 술 무료 나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태곤이 완벽한 코트 피트를 자랑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태곤이 자신의 각종 물건들을 정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먼저 이태곤은 담금주부터 고급 양주까지 약 1000만 원 상당의 술을 제작진 등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정리했다.
이때 이태곤은 형에게 "이사님 코트 입느냐"며 블랙 코트를 집어 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이태곤이 완벽한 코트 피트를 자랑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태곤이 자신의 각종 물건들을 정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먼저 이태곤은 담금주부터 고급 양주까지 약 1000만 원 상당의 술을 제작진 등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정리했다.
이어 그는 오랫동안 방치돼 온 옷방을 정리하기 위해 절친한 형인 소속사 이사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는 "제가 아끼는 건 잘 못 버린다. 차도 16년째 타고 있다"며 맥시멀리스트(소유물에 있어 최대한을 요구하는 정신을 가진 사람)가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두 사람은 팔을 걷어붙이고 엄청난 양의 옷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때 이태곤은 형에게 "이사님 코트 입느냐"며 블랙 코트를 집어 들었다.
그는 직접 코트를 입으며 코트 핏의 정석을 선보였다. 반면 이사가 이 코트를 입자 귀여운 핏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공연 끝나자 '음주운전' 시인…'팬들 기만'에 수백억 환불 불가피
- 퉁퉁 부은 송지효 "젊어지려 레이저 600샷"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근황 공개…달라진 비주얼
- "내가 역겨워"…여친 내동댕이 친 힙합거물 사과
- 슬리피도 '음주운전' 김호중 불똥…"저 아니에요"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은지원, 성인 ADHD·번아웃 진단에 "웃는 게 제일 힘들다"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