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X최유리 ‘묘하게 달라’ 오늘(28일) 발매 ‘야외녹음실’서 듀엣 라이브

박수인 2024. 3. 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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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적재, 최유리의 '묘하게 달라'가 오늘(28일) 발매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묘하게 달라' 발매에 맞춰 오늘(28일) 적재와 최유리의 '묘하게 달라'를 1theK(원더케이) 오리지널 '야외녹음실'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적재와 최유리는 불빛이 반짝이는 도심 속 야외 공간을 배경으로, 노랫말 속 설렘 가득한 연인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감미로운 듀엣 라이브를 생생하게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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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적재, 최유리의 '묘하게 달라'가 오늘(28일) 발매됐다.

‘묘하게 달라’는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이 서로에게 스며드는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 피노미노츠(Phenomenotes)와 섬세하고 세련된 음악으로 사랑받는 멜로망스 정동환이 함께 쓴 곡이다. 두 사람이 직접 프로듀싱까지 맡아 연인의 설렘을 완성도 높은 멜로디에 담아낸다. 여기에 박효신의 ‘야생화’ 노랫말을 비롯해, 김범수, 성시경, 김나영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작사가 김지향이 합류해, 사랑을 시작한 후 묘하게 다르게 느껴지는 일상의 순간들을 노랫말에 솔직하게 담아내 공감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두 감성 아티스트인 적재와 최유리의 만남에 음악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대중에 위로를 건네는 따스한 음악으로 소통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공통점을 가진만큼, 이들이 완성해낼 음악에 관심이 쏟아지는 것. 특히 두 사람 모두 깊이 있고 섬세한 곡 표현력과 해석력으로 사랑받고 있어, 레전드 듀엣곡의 탄생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두 사람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화음을 완성, 마치 사랑을 시작하는 두 남녀가 직접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묘하게 달라’ 발매에 맞춰 오늘(28일) 적재와 최유리의 ‘묘하게 달라’를 1theK(원더케이) 오리지널 ‘야외녹음실’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야외녹음실’은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 공간에서 아티스트의 보이스 뿐 아니라, 창밖의 기차 소리, 바람 소리 등 다양한 현장음까지 담아내며 라이브의 감동을 한층 풍성하게 전해 인기를 얻고 있다. 적재와 최유리는 불빛이 반짝이는 도심 속 야외 공간을 배경으로, 노랫말 속 설렘 가득한 연인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감미로운 듀엣 라이브를 생생하게 선보일 예정. 마치 함께 야외에 앉아 감성 돋는 라이브 공연을 보는 듯 아련한 봄밤의 분위기에 젖어들게 만들 계획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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