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코레일 개통 20주년' 철도 문화전·홍보대사 위촉식
이승윤 2024. 3. 28. 18:55
한국철도공사가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옛 서울역인 서울 중구 문화역 서울28에서 철도 문화전을 열고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습니다.
코레일은 '여정 그 너머'를 주제로 KTX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예술작품과 유물들을 전시했으며, 가수 영탁을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내일(29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는 조각, 설치, 사진 작가 10여 명이 철도를 재해석한 예술작품이 전시됩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철도는 문화를 만들어 왔다"며 "20년간 달려온 KTX의 가치를 알리고 100년의 미래를 그리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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