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괌에서 즐기는 이색 마라톤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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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괌정부관광청과 내달 14일 열리는 '코코 로드 레이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코코 로드 레이스는 괌의 국조이자 괌 지역의 멸종위기종인 코코새(괌 뜸부기) 보존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이를 위한 보호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시작된 마라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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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코코 로드 레이스는 괌의 국조이자 괌 지역의 멸종위기종인 코코새(괌 뜸부기) 보존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이를 위한 보호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시작된 마라톤이다.
만 4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아이들을 위한 코코 키즈 펀런과 청소년 및 성인들을 위한 코코 로드 레이스로 나뉜다.
코코 키즈 펀런은 ▲0.6KM ▲1.6KM ▲3.3KM 등 총 3가지 구간으로 이파오 비치 공원에서 진행한다.
코코 로드 레이스는 오전 5시에 시작해 21.0975KM를 달리는 하프마라톤과 새벽 5시 30분부터 출발하는 10KM 등 총 2가지 코스로 거버너 조셉 플로레스 해변공원에서 열린다.
노랑풍선은 레이스에 참가하는 모두에게 대회 참가비를 지원한다. 숙박과 ‘아가나’, ‘사랑의 절벽’, ‘스페인 공원’ 관광, 크루즈와 낚시 체험,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호핑투어 등을 포함한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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