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강호병 사장 새 대표로 선임

백봉삼 기자 2024. 3. 2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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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는 2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새 대표에 강호병 사장(60·사진)을 선임했다.

강 신임 대표는 마산 중앙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머니투데이에 입사, 경제·금융·증권부장, 뉴욕특파원, 산업2부장 등을 거쳤다.

2013년부터는 뉴스1에서 경제부장, 산업1부부국장, 편집국장, 전무이사를 지냈다.

이어 지난해 1월 뉴시스로 옮겨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뒤 올 2월 머니투데이 사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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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머니투데이는 2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새 대표에 강호병 사장(60·사진)을 선임했다.

강 신임 대표는 마산 중앙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머니투데이에 입사, 경제·금융·증권부장, 뉴욕특파원, 산업2부장 등을 거쳤다. 

강호병 머니투데이 신임사장

2013년부터는 뉴스1에서 경제부장, 산업1부부국장, 편집국장, 전무이사를 지냈다. 이어 지난해 1월 뉴시스로 옮겨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뒤 올 2월 머니투데이 사장으로 선임됐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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