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100세건강실, ‘진하고 달콤한 내일’ 프로그램 운영

김동선 2024. 3. 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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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100세건강실은 28일 분기별 특화 프로그램 '진달래(진하고 달콤한 내일)'를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화 프로그램은 분기별(3기)로 나눠 12주간 진행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00세건강실이 100세 시대를 맞아 인생 건강 파트너로서 시민 모두가 건강한 부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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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로 12주간 진행…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호응'

100세건강실 힐링수업 참여 모습.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 100세건강실은 28일 분기별 특화 프로그램 ‘진달래(진하고 달콤한 내일)’를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화 프로그램은 분기별(3기)로 나눠 12주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사전·사후 건강검사 측정 및 건강 상담을 통해 내 몸에 맞는 건강 목표를 세운 후 매주 운동, 영양, 구강, 힐링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100세건강실이 있는 중동, 중4동, 심곡2동, 상2동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부천시체육회와 협업해 사전·사후 체력 검사와 강사 지원 등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1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아 추가 문의가 많으며, 이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2~3기에도 다양한 건강 증진 및 마음 힐링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00세건강실이 100세 시대를 맞아 인생 건강 파트너로서 시민 모두가 건강한 부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각 동 100세건강실로 하면 된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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