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상생협력데이’… 협력사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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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지난 27일 경기 수원시 라마다호텔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부회) 회원사들과 '2024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생협력데이는 삼성전기와 협력사가 상생과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과 경영진, 협력사 대표 등 약 130명이 참석했다.
삼성전기는 이날 행사에서 △생산성 △기술 개발 △특별 △품질 △준법 등 5개 부문에서 혁신 활동을 통해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5개 협력사를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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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현 사장, 핵심기술 확보 강조
상생협력데이는 삼성전기와 협력사가 상생과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자리다. 지난 1년간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들을 시상하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과 경영진, 협력사 대표 등 약 130명이 참석했다.
삼성전기는 이날 행사에서 △생산성 △기술 개발 △특별 △품질 △준법 등 5개 부문에서 혁신 활동을 통해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5개 협력사를 시상했다.
장 사장은 "2024년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회와 위기가 상존할 것"이라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핵심 기술력을 확보하여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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