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공공도서관에서 '만나 봄'…공감인문학 강연 개최

이다온 기자 2024. 3. 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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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내달 지역 8개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에서 만나 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강연은 내달 5일 전민도서관 김호연 작가의 '일상 속 소소한 공감, 작가가 책으로 소통하는 법'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공공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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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소통하는 법을 '도서관에서 만나 봄'
2024년 상반기 공감인문학 '도서관에서 만나 봄' 홍보 포스터. 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내달 지역 8개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에서 만나 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강연은 내달 5일 전민도서관 김호연 작가의 '일상 속 소소한 공감, 작가가 책으로 소통하는 법'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공공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청장은 "SNS 위주로 소통하는 디지털 사회 속에서 이번 공감인문학을 통해 책으로 소통하고 인문 소양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휴식하며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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