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매체 "다시 성공하려면 박항서에게 연락해야"
곽준영 2024. 3. 28. 18:35
필립 트루시에 감독 경질 이후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박항서 전 감독을 다시 불러와야 한다는 현지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포팅 뉴스' 베트남판은 트루시에 감독의 후임 후보 5명에 박 감독을 포함했습니다.
매체는 박항서만큼 베트남 축구를 잘 이해하는 사람은 없고, 현재 어떤 지도자 활동도 하지 않고 있다며 베트남이 다시 성공하고 싶다면 박항서 감독에게 연락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베트남축구연맹은 홈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에 0-3 대패를 당한 뒤 트루시에 감독과 계약을 해지하고 후임자 물색에 나섰습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박항서 #베트남 #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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