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정, 60년 경력 민간 검사 기관···업체 수요 따른 '맞춤형' 검사 제공

고완재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2024. 3. 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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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한국검정(대표 김광태·사진)은 각종 산업 현장에서 제품 안정성, 성능, 품질을 검사하는 검사 기관이다.

1964년 설립된 민간 최초 검사 기관으로서 화학공학 플랜트·제철소·발전소·조선소·철골 공장·철교·공연장 등 다양한 현장에서 검사, 교육, 컨설팅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검정은 특히 기계 부품과 전기전자 제품, 건축 자재, 화학 제품 등 산업 재료 안전성, 품질을 검증하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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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검정 관계자가 국내 한 산업 현장에서 안정성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검정
[서울경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한국검정(대표 김광태·사진)은 각종 산업 현장에서 제품 안정성, 성능, 품질을 검사하는 검사 기관이다. 1964년 설립된 민간 최초 검사 기관으로서 화학공학 플랜트·제철소·발전소·조선소·철골 공장·철교·공연장 등 다양한 현장에서 검사, 교육, 컨설팅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검정은 특히 기계 부품과 전기전자 제품, 건축 자재, 화학 제품 등 산업 재료 안전성, 품질을 검증하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일반 건물의 화재·건축 안전, 에너지 효율, 소방 시설 유무를 검사하고 각종 상황에 따른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약 60년 동안 업력을 이어오며 쌓아온 검증된 서비스로 고객 요구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러 산업 현장에서 생산하는 제품별로 차이가 있는 만큼 일률적인 잣대로 제품 검증을 하지 않고 각 현장 특성을 감안해 검사를 진행한다. 다수의 국내 수출 기업은 한국검정 검증 이력을 바탕으로 해외에 제품을 수출한다.

한국검정은 대형 회전 기기 관련 국내 최다 검사 실적을 가지고 있다. 대형 회전 기기를 사용하는 제철 설비, 대형 발전 설비 프로젝트 검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담당하는 ‘턴키’ 방식으로 수주하고 있다. 턴키 수주는 제품 관련 기술력을 다방면으로 구축하지 않으면 따내기 어렵다. 60년 업력을 바탕으로 쌓은 전방위적 기술력이 힘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검정은 국제표준인 ISO 9000, ISO 17020, ISO 45001을 취득해 국제적 신뢰도를 높이며 품질·안전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도 신뢰도를 높여 국내 수출 기업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각종 인증을 취득하고 있으며 드론·원격 검사 기술 등 신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면서 산업 혁신을 이끌고 있다.

김광태 한국검정 대표. 사진 제공=한국검정
고완재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a40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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