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임 병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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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한창훈 신임 병원장이 2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임기를 시작했다.
제 9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한창훈 신임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일산병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일산병원의 호흡기알레르기내과장, 적정진료실 차장, 의료정보실장, 진료기획실장을 역임하며 일산병원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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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한창훈 신임 병원장이 2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임기를 시작했다.
제 9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한창훈 신임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일산병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경기 서북부 1위의 기능적 (상급) 종합병원과 보험자병원으로서 공공의료의 성공모델을 만들겠다" 약속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한 원장은 동 대학원에서 내과학 석사를, 가톨릭관동대에서 의학 박사를 취득했다.
일산병원의 호흡기알레르기내과장, 적정진료실 차장, 의료정보실장, 진료기획실장을 역임하며 일산병원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당시 일산병원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코로나전담 진료부장으로서 코로나거점병원의 선도적 모델을 구축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주도해 공공병원이자 보험자병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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