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 홍기융-김명배 각자대표 체제로

성시호 기자 2024. 3. 2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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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브가 28일 정기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열어 홍기융 회장과 김명배 사장을 각자대표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시큐브는 이날 선임된 홍 회장에 대해 "국내에서 최초로 보안 운영체제(Secure OS) 시장을 선구자적으로 개척해 성공시킨 국내 최고 보안 전문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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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융 신임 시큐브 각자대표./사진제공=시큐브

시큐브가 28일 정기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열어 홍기융 회장과 김명배 사장을 각자대표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시큐브는 이날 선임된 홍 회장에 대해 "국내에서 최초로 보안 운영체제(Secure OS) 시장을 선구자적으로 개척해 성공시킨 국내 최고 보안 전문가"라고 했다.

시큐브는 서버보안, 특권계정관리 및 접근통제, 랜섬웨어 대응기술, 생체수기 서명인증 등 기술의 고도화에 집중해 국내시장의 지속적인 우위를 확보하고 해외시장에서도 제품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주덕규 시큐브 상무는 "급변하는 AI(인공지능), 바이오인증과 클라우드 등 분야에서 전략적인 신기술 및 서비스 개발역량 뿐 아니라 경쟁력 및 리더십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 분야의 경륜과 풍부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홍기융 회장 중심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기업으로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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