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힙합 서바이벌 ‘랩컵’, 오늘(28일) 행주-조광일 기습 음원 발매

이예주 기자 2024. 3. 2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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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랩컵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초대형 힙합 서바이벌 ‘랩컵’ 감독 행주와 조광일 팀의 음원이 선공개된다.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2024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이하 ‘랩컵’)’ 32강 PART. 1 음원이 발매된다.

‘랩컵’은 최종 우승상금 1억 원을 걸고 벌이는 유튜브 서바이벌 랩 배틀. 월드컵의 대결 방식을 따라 32강전 조 추첨을 마친 가운데 감독 행주, 조광일, 쿤타, 던밀스, 산이, 서리팀(쿤디판다, 손 심바),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로스의 지원사격 아래 플레이어들의 박빙의 승부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오늘 ‘랩컵’ 업로드와 동시에 공개되는 음원은 A조 감독 행주 팀과 B조 감독 조광일 팀에 속한 플레이어들의 32강 경연곡으로,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플레이어들의 장점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HYOI, 지푸, 젠도, 릴포엣이 속한 행주 팀은 ‘벌크 업’을, M1NU, YS Block, Ambid Jack, MODO가 속한 조광일 팀은 ‘튀어’를 선보인다.

‘벌크 업’은 제목처럼 힙합씬에서 이들의 사이즈가 거대해질 일만 남았다는 포부를, ‘튀어’는 각자의 위치와 출신, 그리고 음악 스타일을 대표한다는 자신감을 담았다. 수준급의 랩 실력과 매력적인 바이브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일으킨 플레이어들의 음원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랩컵’은 ‘1억 상금’이라는 남다른 스케일과 실력자들의 다채로운 무대, 빠른 텐션으로 힙합을 사랑하는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다. 국내 대표 래퍼로 구성된 감독들과 미션 마스터 양동근의 출연 예고까지 나날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공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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