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찰스3세 부활절 앞두고 대국민 메시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오는 31일(현지시간) 부활절을 앞두고 대국민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음성 메시지는 찰스 3세가 영국성공회의 성목요일 행사인 왕실 세족식에 불참하는 대신 이달 중순 사전 녹음한 것이다.
이는 찰스 3세가 지난달 초 암 진단을 공개한 이후 가장 중요한 공개 행사 참석이 될 것이라고 영국 언론은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버킹엄궁에서 오디오 메시지를 녹음하고 있다. 찰스 3세는 28일(현지시간) 열리는 세족식 행사를 위해 최근 이를 녹음했다. [로이터/BBC/스카이/ITV뉴스=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8/yonhap/20240328181601778lpip.jpg)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오는 31일(현지시간) 부활절을 앞두고 대국민 메시지를 전했다.
28일 BBC 방송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찰스 3세는 음성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특히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우리에게 우정의 손길을 뻗쳐주는 사람들에게 큰 혜택을 얻는다"고 말했다.
이번 음성 메시지는 찰스 3세가 영국성공회의 성목요일 행사인 왕실 세족식에 불참하는 대신 이달 중순 사전 녹음한 것이다.
찰스 3세는 또 부활절 당일인 31일 오전에는 윈저성 성조지 예배당에서 왕실 가족과 함께 참례할 예정이다.
이는 찰스 3세가 지난달 초 암 진단을 공개한 이후 가장 중요한 공개 행사 참석이 될 것이라고 영국 언론은 보도했다.
찰스 3세는 지난달 초 암 치료를 시작했다고 발표하고 외출을 자제해 왔으나 버킹엄궁에서 외부 인사를 접견하는 등 공무는 계속 이어왔다.
지난달 중순에는 샌드링엄 영지에서 교회 예배에 참석하러 다녀오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왕실의 이번 부활절 예배는 예년보다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커밀라 왕비와 다른 왕실 가족들은 참석하지만 암 진단을 최근 공개한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과 남편 윌리엄 왕세자, 이들의 세 자녀는 불참한다.
cheror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위클리 건강] '0칼로리' 믿고 마셨는데…당뇨병부터 뇌 건강까지 '경고등' | 연합뉴스
- 기성용, '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에 손해배상 2심도 승소 | 연합뉴스
- 빅뱅 출신 승리, 특수폭행 혐의 부인…"소주병 휘두른 적 없어" | 연합뉴스
- 역삼 연쇄방화 속 작은 영웅들…족발집 사장도, 라이더도 나섰다 | 연합뉴스
- 침 맞던 노인 심근파열로 숨져…업무상과실치사 한의사 벌금형 | 연합뉴스
- 화성시 외국인 '불법 콜뛰기' 기승…막아서던 택시기사 폭행까지 | 연합뉴스
- 공항서 주운 담배 빼돌리다 걸린 직원…징계 피해 퇴사후 재입사 | 연합뉴스
- 할아버지 숨지게한 손녀 징역 5년…"살해 고의 인정 어려워" | 연합뉴스
- 건국대 중간고사서 AI 활용 부정행위 의혹…600여명 대면 재시험 | 연합뉴스
- "홧김에"…결혼 약속한 여친 성폭행·강도짓한 30대 징역형 집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