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청년인턴·신입직원 6명 채용

서순규 기자 2024. 3. 2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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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청년직원 채용 확대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신입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인턴 수료 후 채용가점을 부여받게 되는 청년인턴과 사회형평적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으로 총 6명 규모이다.

특히, 공사 최초로 채용하는 공개경쟁 청년인턴은 3개월간 공사의 각 부서에서 근무하며, 평가에 따라 향후 공사채용에 지원 시 각각 1~3%의 채용가점을 2년간 1회 부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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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직무 체험기회 제공 및 사회형평 채용 확대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청년직원 채용 확대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신입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인턴 수료 후 채용가점을 부여받게 되는 청년인턴과 사회형평적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으로 총 6명 규모이다.

세부 채용 분야와 인원은 △청년인턴(체험형) 일반 계약직(마급) 5명 △사회형평(장애인) 일반 사무 7급(가) 1명이다.

특히, 공사 최초로 채용하는 공개경쟁 청년인턴은 3개월간 공사의 각 부서에서 근무하며, 평가에 따라 향후 공사채용에 지원 시 각각 1~3%의 채용가점을 2년간 1회 부여받게 된다.

이번 채용일정은 3월 28일 채용공고 후, 지원서 접수(4월 4일 ~ 4월 11일), 필기시험(4월 27일), 면접시험(5월 14일)을 거쳐 5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준수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강조했다.

직원 채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사 누리집, 채용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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