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지질자원연, 지구사랑 미술대회 개최 外

홍아름 기자 2024. 3. 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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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4월 20일 연구원 중앙 잔디밭에서 제8회 KIGAM 지구사랑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여덟 번째 맞는 KIGAM 지구사랑 미술대회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구와 자원,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양하기 위한 문화 체험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구愛(애) 그려봄'을 주제로 정했으며, 초등학생 250명을 포함한 7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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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지구사랑 미술대회 포스터./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4월 20일 연구원 중앙 잔디밭에서 제8회 KIGAM 지구사랑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여덟 번째 맞는 KIGAM 지구사랑 미술대회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구와 자원,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양하기 위한 문화 체험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구愛(애) 그려봄’을 주제로 정했으며, 초등학생 250명을 포함한 7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평가를 통해 대전광역시장상과 대전광역시교육감상, 원장상을 시상한다.

■특허청은 28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에서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함께 공동 투자유치설명회 ‘2024 특허청 X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데이’를 개최했다. 특허청은 2019년부터 우수 특허 기반의 창업기업에게 투자유치와 지식재산(IP)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는 디데이 행사를 매년 개최해 왔다.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총 202개 지식재산(IP) 창업기업이 지원했고, 서류 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발된 5개 기업이 투자유치를 선보였다.

■한국재료연구원(재료연)이 지역예술가 ‘F5′팀과 협업해 소재과학 융합예술 프로젝트 ‘그리드 네트워크 창원’을 진행했다. 신소재와 기술 발전을 접목해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제시하고 과학 대중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다. F5팀과 재료연은 철과 알루미늄을 활용해 제작한 ‘창원지형도’부터 3차원 공간에 철로 표현한 ‘사람’, 철과 스마트 윈도우 유연기판, 광전 모듈을 활용해 제작한 ‘두 개의 문’을 포함한 작품을 제작했다. 작품은 창원시에 위치한 재료연 본관동 1층 홍보관에서 볼 수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소방청과 함께 ‘2024년 소방 빅데이터 분석 교육훈련 과정’을 대전 본원 융합콘텐츠동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KISTI와 소방청은 지난 2020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소방청 정보와 데이터 분석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빅데이터 분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KISTI 내부 역량과 소방청이 보유한 약 170억 건 이상의 소방 빅데이터를 연계해 빅데이터 분석과 AI 기술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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