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11시간 동안 운행 중단된 이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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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28일 오후 올해 임금 인상률 4.48%와 명절 수당(65만 원)을 합한 5.6% 규모의 임금 인상안에 극적으로 합의하며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11시간 만에 종료됐다.
2012년 이후 12년 만에 이뤄진 파업으로 전체 서울 시내버스 7,382대 중 7,210대(97.6%)가 운행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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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28일 오후 올해 임금 인상률 4.48%와 명절 수당(65만 원)을 합한 5.6% 규모의 임금 인상안에 극적으로 합의하며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11시간 만에 종료됐다. 당초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임금 인상률 12.7%를 요구한 반면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2.5%를 제시해 이견이 컸다. 이날 새벽 양측의 마라톤협상이 결렬되자 노조는 즉각 파업에 돌입했고 시민들은 출근길 대란을 겪었다. 2012년 이후 12년 만에 이뤄진 파업으로 전체 서울 시내버스 7,382대 중 7,210대(97.6%)가 운행을 중단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2814320002110)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2811350000682)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2215380002956)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2807530003287)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2803280005243)
양진하 기자 realha@hankookilbo.com
이수연 PD leesu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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