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엔타(ENTA), ‘블랙데이’ 파격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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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농협(조합장 박동엽)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하나로마트 엔타(ENTA)점이 4월10일까지 2주간 파격 할인행사인 '블랙데이'를 연다.
박동엽 조합장은 "올해 개점 2주년을 앞둔 춘천농협 엔타가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며 "최근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장보기가 겁난다는 고객이 많은데,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행사를 잘 치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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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농협(조합장 박동엽)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하나로마트 엔타(ENTA)점이 4월10일까지 2주간 파격 할인행사인 ‘블랙데이’를 연다. 엔타는 엔에이치 타운(NH Town)의 앞 글자를 딴 이름으로 ‘농협을 온전히 즐기고, 모든 것을 맛보고 경험하라(Enjoy Nonghyup, Taste All)’는 뜻을 담았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 촉진으로 침체된 경기를 살리는데 목적을 뒀다. 매장에선 행사 기간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생활용품 등 80여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다. 아침밥 먹기 운동의 하나로 도내 쌀 3종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사과·딸기·애호박·감자·돼지고기·소고기 등 다양한 상품을 일자별 선착순으로 최저가 수준으로 만날 수 있다.
이밖에 봄철 나들이 상품 판매전, 캠핑족 추천 아이템 할인전을 포함해 다양한 판촉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전자랜드·올리브영 등 하나로마트 엔타점 입점업체도 블랙데이에 동참해 전자기기·의류 등 각종 생활용품 할인에 나선다. 5만원·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각각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중 NH농협카드로 구매한 고객은 추가 사은품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매장 내 게시물이나 블로그·네이버밴드(춘천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같은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살펴볼 수 있다.
박동엽 조합장은 “올해 개점 2주년을 앞둔 춘천농협 엔타가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며 “최근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장보기가 겁난다는 고객이 많은데,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행사를 잘 치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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