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KATRI시험연구원과 업무 협약 체결..."어린이 팬들에게 안전한 제품 제공 위해 협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가 KATRI시험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KIA는 28일 KC 인증 기관인 KATRI시험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구단 상품에 대한 안전 검사를 강화한다.
한편, KIA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기관인 KATRI시험연구원과 함께 어린이 팬들에게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 다양한 상품 출시뿐만 아니라 관련 법규 준수에도 앞장서는 구단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KIA 타이거즈가 KATRI시험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KIA는 28일 KC 인증 기관인 KATRI시험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구단 상품에 대한 안전 검사를 강화한다.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라 만 13세 이하 어린이가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안전검사를 시행해 유해물질 등에 관한 안전기준을 준수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KIA는 기존 및 신규 상품의 안전성 검사를 KATRI시험연구원에 의뢰하여 KC 인증을 획득한 뒤 소비자에게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KIA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기관인 KATRI시험연구원과 함께 어린이 팬들에게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 다양한 상품 출시뿐만 아니라 관련 법규 준수에도 앞장서는 구단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란 쫓아내고 1,400억 철기둥 데려와라‘…새 구단주 지시 떨어졌다
- '50경기 무홈런+13실책' 롯데 울린 구드럼, 탬파베이서 빅리그 복귀 도전
- 8피안타 난타+에러까지...715억 日 좌완, 시범경기 최종 등판서 4실점 최악투
- [오피셜] '1분에 31억 썼다' 첼시 MF 라비아 시즌 아웃 확정…팬들 '극대노'
- 레알이 1,460억에 영입 노렸는데…‘이 선수 중심으로 맨유 개편할 것’ 접촉 차단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