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제2차 기업밸류업 자문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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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제2차 기업 밸류업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거래소는 지난 7일 킥오프 회의에 이어 이번 제2차 회의를 통해 기업 밸류업 자문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밸류업 자문단은 지난 2월 정부가 제시한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의 구체화 과정에서 자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 총 12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조명현 기업 밸류업 자문단 위원장은 앞당겨진 가이드라인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세부 방안 확정에도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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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는 지난 7일 킥오프 회의에 이어 이번 제2차 회의를 통해 기업 밸류업 자문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밸류업 자문단은 지난 2월 정부가 제시한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의 구체화 과정에서 자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 총 12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구기관 등이 작성한 '기업가치 제고계획 가이드라' 초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상장법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자문단은 다음 주부터 예정된 상장법인 의견수렴을 포함해 다양한 시장참가자들과 소통하며 그 내용이 가이드라인에 반영되도록 추가적인 검토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날 조명현 기업 밸류업 자문단 위원장은 앞당겨진 가이드라인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세부 방안 확정에도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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