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페인트 도장공장서 불… 외국인 근로자 1명 부상
김요섭 기자 2024. 3. 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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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3시15분께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페인트 도장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3대와 인원 105명 등을 투입해 약 1시간 1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키르기스스탄 국적 남성 근로자 1명이 작업복에 불이 붙으며 다리에 화상을 입었다.
또, 공장 건물 1개 동과 가건물 2개 동이 화재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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