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 요리스"… 올리비에 지루 미국행, LA FC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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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AC밀란)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로 향한다.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지루는 MLS 로스앤젤레스(LA) FC와 입단 계약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루는 LA FC와 다음해까지 1년6개월의 계약기간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루는 현재 소속팀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과 2023-24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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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끝으로 AC밀란과 작별 예정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지루는 MLS 로스앤젤레스(LA) FC와 입단 계약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루는 LA FC와 다음해까지 1년6개월의 계약기간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오는 6월 유로 2024를 마친 후 여름 이적 시장 기간을 통해 LA에 합류할 예정이다.
지루는 현재 소속팀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과 2023-24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다. 1986년생으로 어느덧 황혼기에 접어든 그는 이번 시즌 리그 26경기 12골8도움을 올리며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하고 있다.
LA는 이번 시즌 MLS 서부 콘퍼런스에서 2승1무2패(승점 7점)로 14개 팀 중 6위에 올랐다. 리그 선두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승점 10점)와 승점 차이가 크지 않아 상위권 도약이 가능한 위치다.
LA에는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였던 위고 요리스가 뛰고 있다. 같은 프랑스 대표로도 활약한 바 있어 새로운 무대 적응에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문희인 기자 acnes0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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