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희, 입대 전 볼 수나 있을까···‘4연패’ 김태형 감독 “모든 게 다 쓰네, 써”[스경x코멘트]

개막 직전 부상 당한 한동희(25·롯데)의 6월 군 입대가 확정됐다. 그러나 아직 부상 회복 조짐이 없다. 개막후 아직 첫승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는 한동희를 계산에서 제외하고 시즌을 치러갈 계획이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28일 “한동희는 지금 아예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시 검사해서 (부상 부위가) 붙으면 그때부터 스케줄이 나오는데 아직 그 스케줄이 나오지 않은 상태다. 좀 더 있어야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올해는 없는 전력으로 생각하고 있느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
롯데 주전 3루수인 한동희는 개막전 시범경기에서 오른쪽 옆구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뛰지 못하고 있다. 시즌 중 군 입대를 하기로 결정한 상태였던 한동희는 28일 국군체육부대가 발표한 합격자 명단에 포함됐다. 한동희는 6월 상무 야구단에 합류하게 된다.

군 입대가 석 달도 남지 않은 상황이고 한동희는 아직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입대 전 복귀를 장담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롯데는 현재 외야수 김민석도 옆구리 부상을 당해 기용하지 못하고 있다. 다행히 김민석은 곧 복귀 준비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김태형 감독은 “김민석은 좀 움직이고 있다. 4월에 실전 일정이 잡혀있다”고 말했다.
롯데는 개막 4연패를 당한 가운데 이날 KIA와 경기가 비로 취소돼 시즌 첫승을 하지 못하고 29일 사직구장에서 홈 개막전을 맞게 됐다.
김태형 감독은 “연패 들어가면 부담이기는 하다. 이제 홈에서 개막전인데 붙어서 해내는 수밖에 없다. 하면서 자꾸 찾아내겠다”고 결전을 각오했다. 들고 있던 음료를 마시던 김태형 감독은 “쓰네. 왜 이렇게 써. 모든 것이 쓰다”고 농담하며 “써도 계속 마시면 달아지겠지”라며 웃어보였다.
광주 | 김은진 기자 muldero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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