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영 제일테크노스 회장, 포항상의 새 회장에 선출

손대성 2024. 3. 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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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상공회의소는 28일 포항상의 회의실에서 임시의원 총회를 열어 나주영 제일테크노스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25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서 강제호 한중 대표이사, 정창식 포스코 전무, 주지홍 명제산업 대표이사, 이재한 국기건설 대표이사가 부회장에 선출됐고 홍만기 세아제강 대표이사, 김진홍 금원기업 대표이사가 감사에 뽑혔다.

나 회장은 "포항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상의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직접 찾아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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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영 신임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포항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상공회의소는 28일 포항상의 회의실에서 임시의원 총회를 열어 나주영 제일테크노스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25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새 회장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나 신임 회장은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냈고 현재 포항시체육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 강제호 한중 대표이사, 정창식 포스코 전무, 주지홍 명제산업 대표이사, 이재한 국기건설 대표이사가 부회장에 선출됐고 홍만기 세아제강 대표이사, 김진홍 금원기업 대표이사가 감사에 뽑혔다.

나 회장은 "포항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상의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직접 찾아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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