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페인트 도장 공장서 불…외국인 근로자 1명 화상

사공성근 기자 2024. 3. 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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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3시 15분쯤 경기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페인트 도장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내리고 소방차 33대와 인원 105명을 투입해 약 1시간 1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키르기스스탄 국적 남성 근로자 1명이 작업복에 불이 붙으며 양쪽 다리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공장 건물 1개 동과 가건물 2개 동이 화재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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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3시 15분쯤 경기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페인트 도장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내리고 소방차 33대와 인원 105명을 투입해 약 1시간 1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키르기스스탄 국적 남성 근로자 1명이 작업복에 불이 붙으며 양쪽 다리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공장 건물 1개 동과 가건물 2개 동이 화재 피해를 입었습니다.

(화면제공 : 경기북부소방본부)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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