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페인트 도장 공장서 불…외국인 근로자 1명 화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8일) 오후 3시 15분쯤 경기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페인트 도장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내리고 소방차 33대와 인원 105명을 투입해 약 1시간 1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키르기스스탄 국적 남성 근로자 1명이 작업복에 불이 붙으며 양쪽 다리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공장 건물 1개 동과 가건물 2개 동이 화재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오후 3시 15분쯤 경기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페인트 도장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내리고 소방차 33대와 인원 105명을 투입해 약 1시간 1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키르기스스탄 국적 남성 근로자 1명이 작업복에 불이 붙으며 양쪽 다리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공장 건물 1개 동과 가건물 2개 동이 화재 피해를 입었습니다.
(화면제공 : 경기북부소방본부)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최태원 회장 차녀, SK하이닉스 나와 의료 스타트업 창업
- "우리 어묵은 달라" 2개에 1만 원…벚꽃 보러 갔다 '눈살'
- "억울하니 상담해 줘"…제 발로 파출소 찾은 20대, A급 지명수배자였다
- [뉴블더] '붉은 누룩' 사망자 또 나왔는데…"팔려나간 원료 16톤 어디로?"
- 정용진, 인스타그램 대거 정리…이마트 영향? [스브스픽]
- "지구 최초 하루 1초씩 사라진다"…과학자들 "시스템 위협" 경고
- "위에 인부들이 있다" 직후 "다리가 무너졌다!"…긴박했던 90초
- 배현진, 이재명 '난리 뽕짝' 발언에 "난리 헬기 뽕짝 춰놓고"
- [영상] 이재명 앞에서 "부끄러운 X!" 욕설하자 "박수 한 번!"…몸싸움까지 번진 유세 현장에 이재
- 가발 벗기기, 친일파 파묘…"이게 실제 공약이라고?" [스브스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