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사쿠라가 선물한 '뜨개질 모자' 인증...남다른 우정

한아름 2024. 3. 28.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아이유(30)가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26)에게 선물 받은 모자를 인증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28일, 가수 아이유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르세라핌 사쿠라에게 받은 모자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사쿠라가 선물해 준 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쿠라는 아이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대표 사진인 캐릭터 '트위티 버드'를 토대로 모자를 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한아름 기자] 가수 아이유(30)가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26)에게 선물 받은 모자를 인증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28일, 가수 아이유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르세라핌 사쿠라에게 받은 모자를 자랑했다. 아이유는 "좋은 꿈을 꿨죠, 헐콘 인 요코하마(in Yokohama)"라는 글과 함께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월드 투어 콘서트 'H.E.R.'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사쿠라가 선물해 준 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유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허공을 가리키며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아이유는 허리를 숙이며 성황리에 종료된 콘서트에 감사함을 전했다. 허리를 숙인 아이유 뒤로 "아이유님 일본에 다시 오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귀가 보이며, 일본 내 아이유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이유가 착용한 모자는 사쿠라가 손수 뜨개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쿠라는 지난 1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모자 제작 과정을 공유했다. 사쿠라는 아이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대표 사진인 캐릭터 '트위티 버드'를 토대로 모자를 제작했다.

아이유는 사쿠라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아직 못 열어봤는데 고마워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9월 22일까지 첫 월드 투어 콘서트 'H.E.R.'을 개최한다.

사쿠라가 속한 그룹 르세라핌은 지난달 19일 세 번째 미니 앨범 '이지'(EASY)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아이유·사쿠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