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찾은 조국 "R&D 예산 삭감해 뭐하려는지 궁금"

조명휘 기자 2024. 3. 28.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8일 대전을 찾아 윤석열 정부의 R&D(연구개발) 예산 삭감을 강력 비난하면서 대전표심에 호소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에서 열린 '검찰독재 조기종식 대전시민과 함께 조국버스 발대식'에 참석해 "대전은 과학기술의 중심지다. 과학기술이 없으면 대한민국의 지속적 성장이 불가능하다"고 비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은 과학기술 중심, 과학기술 없이 지속성장 불가능"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비례대표들이 28일 오후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에서 열린 '검찰독재 조기종식 대전시민과 함께 조국버스 발대식'에 참석하기 위해 지지자들과 함께 으능정이 거리를 걷고 있다. 2024.03.28. joemedia@newsis.com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8일 대전을 찾아 윤석열 정부의 R&D(연구개발) 예산 삭감을 강력 비난하면서 대전표심에 호소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에서 열린 '검찰독재 조기종식 대전시민과 함께 조국버스 발대식'에 참석해 "대전은 과학기술의 중심지다. 과학기술이 없으면 대한민국의 지속적 성장이 불가능하다"고 비판했다.

특히 "역대 정부에서 최초로 R&D 예산을 잘랐는데, 그 자른 걸 가지고 도대체 뭐하려는지를 모르겠다"며 "양평고속도로를 휘게 해서 머니로드를 만드려고 하는제 아닌지 정말 의심이 된다"고 했다.

이어 "카이스트 졸업생이 그에 대해 항의를 했더니 입을 틀어막고 끌어냈다. 말도 안된다"며 "이란점을 대전시민 여러분들이 이건 안된다는 점을 4월 10일 투표를 통해 경고를 내려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 후보와 당원들이 버스를 타고 전국에 퍼질 것이다. 내일부터 전국을 돌며 득표 활동을 한다"면서 "거리에서 보면 많이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