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인라인스피드실업팀, 전국대회서 눈부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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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소속 인라인스피드 실업팀이 제43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남녀일반부 최우수선수상을 받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8일 시에 따르면 23일부터 27일까지 나주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항저우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최인호·이예림선수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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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종목 입상·남·녀 일반부 최우수선수상 수상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 소속 인라인스피드 실업팀이 제43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남녀일반부 최우수선수상을 받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8일 시에 따르면 23일부터 27일까지 나주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항저우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최인호·이예림선수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최인호 선수는 E1만m와 P50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남자일반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여자부 이예림 선수도 1000m와 500m+D에서 1위를 기록, ‘여자일반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여자부 막내 심채은 선수도 DTT200m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서소희·이예림·심채은 선수가 함께 출전한 계주 3000m에서도 3위로 골인하며 다양한 종목에서 주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강호열 감독은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좋은 몸상태를 보여줘 기쁘다”며 “오는 10월 전국체전까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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